저자 : 정재훈
출판사 : 에피케
출판일 : 2026-03-01
페이지수 : 320
ISBN : 9791199111264
영양제를 꾸준히 챙겨 먹는 편은 아닙니다.
그래도 최소한의 성의는 지키고 있죠.
유산균은 이틀에 한 번,
멀티비타민도 이틀에 한 번,
엽산은 삼일에 한 번 정도.
건강기능식품은 딱 남들 하는 만큼은 하자는 취지입니다.
이제는 건강을 선택이 아니라 책임으로 받아들여야 할 시기가 된 것 같아요.
예전에는 아프면 나 하나의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.
제가 아프면 결국 가족에게까지 영향이 갑니다.
그래서 아프면 작은 의미의 직무유기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까지 웃프게 하고 있는데요,
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'기본'을 떠올렸습니다.
우리 몸이 가장 편안하게 받아들이는 건 복잡한 과정을 거쳐 공장에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자연 그대로의 음식 아닐까.
물론 과학의 발전에 딸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기 위해 건강기능식품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필요하겠지만요.
과하게 애쓰지도, 그렇다고 방치하지도 않는 것.
건강에 대한 기준을 다시 점검해 볼 수 있었습니다.
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.
고맙습니다.
출처 - 수북의 독서레시피